8월 23일 투자레터
지난해 Cash is Trash라고 레이달리오가 말했을 정도로 작년에는 현금보다 어떤 자산이라도 들고 있었어야지 돈을 벌 수 있던 시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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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밈주식
믹구의 어느 대학생은 BBBY(배드 배스 앤 비욘드)라는 주식에 투자해 1.1억달러를 벌었다는 뉴스기사가 나왔습니다.
해당 주식은 2021년 초에 레딧의 포럼에서 언급이 되기 시작하면서 밈주식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느슨한 통화정책으로 인해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시기라 이런 밈주식이 상승할 수 있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밈주식은 한국의 테마주처럼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2021년 초에 GameStop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이론적으로 1800달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많이 하락했지만 상승 전과 비교하면 10~20배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밈주식은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위험한 투자자산입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들이 콜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처럼 밈주식으로 높은 변동성을 이용해 높은 수익을 원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10~ 14%의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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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에어비앤비
2020년 코로나 당시 에어비앤비 예약을 통해 파티를 진행하는 것을 금지했었습니다.
최근 6월 에어비앤비는 영구적으로 에어비앤비를 통해 파티를 하지 못하도록 명문화하였습니다.
에어비앤비는 해당 조치를 취한 이후 예약률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예약자는 2분기 연속 1억 명을 돌파했는데 금액으로 환산하면 170억 달러 수준에 이릅니다.
파티를 금지했음에도 예약자가 줄어들지 안았다는 것은 에어비앤비로 하여금 공유숙박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08년 회사 설립 이후 숙박이라는 영역에서 막대한 영향을 끼친 기업이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은 호텔이나 전통적인 숙박과는 차별화된 숙박에 대한 기회를 얻게 되어 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은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존재합니다.
미국의 어떤 비평가는 금적전익 이득을 위해 단기 숙박을 하다보니 동네에 거주하는 사람이 적어지다보니 슬럼화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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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이 다시 증가한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외식에 대한 부담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외의 통계가 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마트의 물가는 13.1%가 올랐고 외식가격은 7.6% 올랐습니다.
USDA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7년까지만 해도 미국 식품 지출의 약 53%가 가정에서 발생한 지출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는 가정에서의 식료품 지출이 45%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외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코로나는 이런 추세를 망가트렸지만 지금은 다시 외식이 증가하는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제는 다시 레스토랑과 관련된 주식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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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 → 이제라도 현금을 확보할까?
시장의 바닥은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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